건강한 우유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연세우유!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특한 우유, 연세우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연세우유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연세우유 제품 중 ‘연세대학교 전용목장 우유’를 알고 계시나요?

지난 2015년 9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탄소성적표지, 저탄소제품...... 단어들이 많이 생소하시죠?

제품의 모든 생산 과정에서는 온실가스가 발생하는데요.

연세우유는 우유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동종 제품의 평균 배출량보다 절감하여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 여기서 잠깐! 저탄소제품 인증제도란?  기업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인증제도이며

최초 인증 시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정해진 감축 목표를 달성한 제품에 대해 인증을 부여한답니다. 

‘연세대학교 전용목장 우유’ 200ml, 500ml, 1000ml 3종은

 2018년 8월 26일까지 저탄소제품 인증이 유지되는데요.

연세우유는 건강한 우유를 만들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장 내 시설을 강화하여

제품의 생산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했다고 해요.

사실! 연세우유는 2009년 9월 국내 우유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저탄소 녹생 성장 실천에 앞장서 왔다는 사실!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것에 이어,

저탄소제품 인증까지 획득하였다고 하니,

연세우유가 친환경 녹색성장 기업인 것은 확실하겠죠?

연세우유의 첫 시작은 1962년 선교사로부터 받은 젖소 10마리였다고 해요.

비록 작은 출발이었지만 이러한 노력  때문에 연세우유가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특한 유업종의 선두주자, 연세우유!

여러분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모범기업들 중 어느 기업을 '선택'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