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선도기업, 스타벅스!

온실가스 감축은 별다방의 커피향을 타고~♬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기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자원 보존과 환경보호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하나,  커피찌꺼기(커피박)로 재활용해요

스타벅스는 업계 최초로 커피박 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요.

2015년부터 경기도와의 MOU를 통해 미듬영농조합에

천연 커피박 퇴비를 기부하여 양질의 우리 농산물 수확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환경부와 자원순환사회연대와의 MOU를 통해 커피박 자원재활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스타벅스 사내직원들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퇴비 뿌리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 활동으로 별도 매립을 위한 운송을 줄이기 때문에,

운송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도 함께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서울숲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스타벅스 직원들>

2011년부터는 ‘서울숲 공원 돌보미 활동’을 하며

양질의 천연 퇴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커피박 천연퇴비를 제공하고 있고요.

<친환경 커피퇴비 전달식(2016.3.24.)>

아참, 스타벅스 매장 중에 국내 최초로 커피박을 활용한 가구들로 꾸며진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타벅스 광화문역점’이에요!
커피박 테이블, 조명 갓, 커피보드, 건축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꾸며졌다고 하니,

지인들과 함께 한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떠세요?

이렇게 스타벅스는 신규 매장을 개점할 때마다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거나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자재를 재활용하고,

자연 채광을 이용하는 등의 친환경 설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아낌없는 칭찬 보내주세요~^^

둘,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여러분, 스타벅스의 대표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맞아요! 바로 개인 머그나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에게 300원 할인 혜택을 주는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이에요.

이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2007년부터 2015년 3월 말 기준으로 텀블러 이용고객 할인 혜택이

1,000만 번을 넘어서는 등 많은 고객들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발자국도 줄였다고 해요.

* 여기서 잠깐!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탄소배출량이에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던 서울시청 앞 광장 모습>

지난 4월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6 서울, 꽃으로 피다’라는 환경 사랑 이벤트(일회용컵 줄이기 서약, 환경보전 인증사진 등)를 진행하여

텀블러와 친환경 퇴비로 제작된 꽃 화분 키트를 5,000명에게 전달했다고 해요.

셋, 에너지 절약캠페인에 동참하는 ‘스타벅스’

<스타벅스 ‘어스아워’ 캠페인 포스터>

스타벅스는 2013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어스아워’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요.

생활 속 100W 줄이기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여름철 전력 피크 시간대에는 매장 일부 조명을 소등,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기 발전을 위해 발생하는 온실가스(탄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여기서 잠깐! ‘어스아워’ 캠페인이란, 일명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으로 세계자연보호기금 어스아워가 주최하는 환경운동캠페인이에요.

이외에도 스타벅스는 2013년부터 스타벅스 e-프리퀀시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기존 종이 프리퀀스 카드와 스티커를 사용하여 진행하던 프리퀀시 행사와는 달리

e-프리쿼시 바코드(실물 바코드 스티커)를 스캔한 후 e-스티커를 적립하여 진행하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모범기업을 '선택'해 주세요.